알고 보면 가을은 건축의 계절.
EVENT
2022.09.17
알고 보면 가을은 건축의 계절.
발자국 또한 자연으로 돌아가리.
과연 괴식이 될지, 별미로 탈바꿈할지…
어쩌면 역사의 새 주역이 될.
인간과 미세조류가 공생 가능한 환경.
Frank Gehry의 초기작이 보인다.
공공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김수근의 건축 세계.
빠르고 쉽게, 건축학 입문.
건축사를 관통하는 92세 건축가의 관록 넘치는 헌신.
작품의 미술 감독이었던 미즈타니 토시하루의 작업물도 전시된다.
평범함에 감춰진 비범함.
공공 건축을 향한 공적 담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