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하위문화적 허브가 될 수 있을까.
공주 구도심, 풍류의 원조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초청쇼.
구수한 개러지 록과 고소한 대방어의 만남.
설악산의 향기 넘어서, 대관령의 안개 뚫고서.
소박하지만, 부족함은 없는.
“쌈싸페 할 때 됐는데?”
이번 여름 휴가는 어땠나요?
대구를 시작으로.
우선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반갑게 맞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