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상상의 모호한 경계를 걸어가는.
MUSIC
2020.11.04
일상과 상상의 모호한 경계를 걸어가는.
김윤기의 위트가 묻어나는 ‘전자’ 음악.
전혀 들어보지 못한 음악을 선보일 한일 아티스트의 무대.
한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세 명의 자전적인 이야기.
한국적인 정서에 뿌리를 둔 이들의 만남이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인식의 영역 안으로 받아들여지기를 거부하는 낯선 당혹감을 선사한다.
그간 발매했던 앨범의 속지에서, 혹은 그의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었던 독특한 그림들을 직접 확인해볼 시간이다.
‘곤충스님윤키’로 알려진 아티스트 김윤기(Yoonkee KIM)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