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um Photos의 사진전, ‘매그넘 사진의 비밀 展 – Brilliant Korea’가 8월 15일부터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VENT
2015.08.13
Magnum Photos의 사진전, ‘매그넘 사진의 비밀 展 – Brilliant Korea’가 8월 15일부터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대회 Dronestagram의 수상작을 감상해보자.
사진작가 노순택은 넓은 벌판에 세워진 레이돔을 상징으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문제를 파헤쳤다.
플릭커 유저 m20wc51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국전쟁 당시 사진들을 공유하고 있다.
영국의 테이트 미술관(Tate Collective)에서 선정한 26세 이하 떠오르는 10명의 신진작가에 선정된 리차드 존 세이모어(Richard John Seymour)가 중국의 이우시장(Yiwu)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최소한으로 최대한을 표현하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이 혹독한 예술 장르에서 흑백 사진, 그리고 스케이트보드라는 두 가지 요소로 정체성을 극대화시킨 사진작가 Fred Mortagne.
인도네시아의 포토그래퍼 Yudy Sauw가 찍는 곤충 접사는 징그럽지만 오묘하며, 신비로운 색감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Kaput과 포토그래퍼 Kaid Ashton은 색상을 통일시켜 사진과 그래피티를 하나로 합쳐놓는 협업 방식을 선택하였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한미사진미술관은 현대 사진의 아버지,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을 통해 생각을 생산하고 대상을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한 그의 사진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