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Stan Smith 위에 얹혀진 Chrome Hearts의 부속은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FASHION
2016.01.14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Stan Smith 위에 얹혀진 Chrome Hearts의 부속은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지퍼와 나일론이 없는 Head Porter는 쉽게 상상이 가질 않는다. 하지만 adidas와의 궁합은 여전히 찰떡같다.
앞서 유니클로와의 협업을 선보였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이번에는 아디다스(adidas)와의 작업물을 가지고 돌아왔다.
두 번이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전설의 테니스 선수 스탠리 로저 스미스(Stanley Roger Smith)를 기리는 아디다스의 클래식 슈즈, 스탠 스미스(Stan Smith)가 새롭게 스케이트보드 라인으로 재탄생한다. 아디다스는 이에 관련한 The Legend Of Stan Smith 영상을 공개했다.
스탠스미스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소식이 하나 도착했으니 바로 진관희가 이끄는 홍콩의 스트릿 브랜드계의 주축 클롯(CLOT)과의 협업이다.
2011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는 제작 중단을 선언했던 스탠스미스의 재발매를 예고했고 이 소식을 들은 신발 매니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