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사진 오타쿠의 첫 데뷔작.
텅 빈 폐허를 바라보며 구원을 얻는 인간의 본성.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사회에 따라가지 못한 공간을 담아냈다.
화려한 축제가 남긴 헛된 유산을 만나보자.
웹사이트 Haikyo는 일본 곳곳의 폐허만을 방문해 그 건물과 주변을 촬영하고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