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견인하는 브랜드의 10년의 역사.
FASHION
2021.01.14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견인하는 브랜드의 10년의 역사.
과거로 향하는 Cav Empt만의 창의적인 접근법.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웍스아웃이 선사하는 Cav Empt의 강렬한 비주얼.
이번 룩북 영상은 레이브(Rave)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쉽게 생각지 못했던 스니커를 온전히 C.E의 것으로 만들었다.
Cav Empt가 2016년 가을·겨울 룩북을 공개했다.
C.E가 즐겨 사용하는 무채색 컬러를 배제한 색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어느덧 브랜드 전개 5년 차에 접어든 C.E는 일관된 방향성과 함께 서서히 그 고집을 드러내고 있다.
거리에 난무하는 HBA(Hood By Air)와 빈 트릴(Been Trill)이 더 이상 신선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이제 C.E에 눈을 돌려볼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