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토대로 그 내부의 단청이 갖가지 방법으로 새겨진 옷은 지금껏 고루하다고 생각하던 ‘한국적인 디자인’을 멋들어지게 표현했다.
FASHION
2016.01.12
경복궁을 토대로 그 내부의 단청이 갖가지 방법으로 새겨진 옷은 지금껏 고루하다고 생각하던 ‘한국적인 디자인’을 멋들어지게 표현했다.
많은 풍파를 거쳐 현재까지 살아남은 브랜드가 있는가하면 지금은 기억 어느 한 구석 숨어 있다가 이 글을 읽는 순간 뇌리를 스치는 브랜드가 있을 것이다.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후자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