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2013.11.18

겁 없는 몽상가, T.O.P의 “DOOM DADA”

YG의 간판 프로듀서로 자리매김 한 Choise37이 깔아놓은 비트에서 한바탕 뛰어노는 탑의 랩이 꽤나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어딘가 디플로(Diplo)를 연상시키는 비트에 적당히 주술적인 분위기는 탑의 독특한 단어 선택과 맞물려 꽤나 인상적인 결과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