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날들 그러나 여전히 살아 숨쉬는.
잘 자란 영건들의 한층 더 성숙해진 스케이팅.
Rest in Peace.
그가 남긴 짧고 굵은 궤적은 오래도록 많은 스케이터의 가슴 속에 남아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