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한다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ART
2018.01.02
우연히 마주한다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멍청이와 경찰을 혼내주는 방법.
네 명의 그라피티 라이터가 선보이는 각자의 길.
운전자의 신호 인식에 장애를 줄 수도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으니까.
전설을 마주할 시간.
그라피티 아티스트는 밤새 길가에 세워진 차량에 자신의 메시지를 적어 넣었다.
Vsforce, GR1 그리고 Jodae가 주축이 된 프로젝트.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2월 9일부터.
개성 넘치는 태깅이 마치 광고판과 같은 이미지로 재탄생한 모습은 외려 낯설게 느껴진다.
Gucci의 르네상스는 전혀 예기치 못했던 인물들의 손에 의해 열리고 있다.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표현과 기교 등을 연습할 때 사용하는 스케치북을 일명 ‘Black Book’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