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작업은 짧은 문구로 많은 질문을 던지는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온다.
ART
2018.04.05
그의 작업은 짧은 문구로 많은 질문을 던지는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온다.
예술가들의 정신을 일종의 선언처럼 드러냈다.
아래로 매달려있어야 할 신발이 중력을 무시한 채 하늘로 솟아있는 모양이 인상적.
이들에게 평화를.
“우울과 유머는 내 작업의 동력이 된다. 이 두 가지 요소는 단순히 미관에 의지하지 않는 본질적이고 시적인 언어를 창조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