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사이 미국발 스트릿 브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신생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이다. 최근 유럽발 스트릿 브랜드들이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Europe Now”에서는 국내에서 제대로 소개 된 적 없는 덴마크 태생의 스트릿 브랜드들을 다뤄본다.
FEATURE
2013.11.06
최근 몇년 사이 미국발 스트릿 브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신생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이다. 최근 유럽발 스트릿 브랜드들이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Europe Now”에서는 국내에서 제대로 소개 된 적 없는 덴마크 태생의 스트릿 브랜드들을 다뤄본다.
자본주의 사회에 예속된 갤러리 안 예술품들의 허상에 대한 뱅크시의 시각이 담긴 “Better Out Than In”(안보다는 밖이 낫다)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뉴욕의 각 지역에서 그의 작품들이 공개 됐다.
혹자는 발빠르게 트랜드를 따라 그 틈새시장을 노린 ‘그냥 그런’ 브랜드라고 말한다. 판단은 개인의 몫. 제품들을 찬찬히 음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