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의 아카이브.
ART
2021.05.24
사각지대의 아카이브.
두 번째 주인공은 인도의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는 포토그래퍼 Sohrab Hura다.
연출되지 않은 현실의 멋.
뉴욕 스케이터들의 성지, 톰킨 스퀘어 파크를 주제로.
다른 시각, 같은 공간을 통과하는 지하철 행인들의 매혹적인 드라마.
방문객이 없는 피렌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그의 노력.
오고 가는 현금 사이 피어나는 긴장감과 함께 무르익을 사교의 장.
낮고 느리게 각인되는 로우라이더의 감성.
포토그래퍼들이 기록한 역사 속 장면들이 의류 위에 새겨졌다.
생명력이 잔존하는 낡은 공간으로의 안내.
자신들에게 영감을 준 사진가에게 바치는 브랜드의 헌사.
단 36권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