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디스코 선구자 카노(Kano)의 셀프 타이틀 [Kano]가 발매 이후 최초로 바이닐로 재발매된다.
1980년 공개된 [Kano]는 스테파노 풀가(Stefano Pulga), 루치아노 닌자티(Luciano Ninzatti)가 결성한 카노의 인상 깊은 데뷔 앨범이다. 신스 훵크와 디스코에 기반한 6분 남짓의 여섯 곡을 담은 LP는 전자음악 역사에 기념적이기도. 이유는 1980년 이탈로 디스코의 시작이 된 첫 번째 탄환이며, 또 트랙 “I’m ready”은 브레이크 댄스의 클래식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즉 힙합의 뿌리와 함께한 샘.
레이블 ‘구디 뮤직 프로덕션(Goody music Production)’은 무려 40년, 약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댄스 플로어를 호령한 앨범 [Kano]가 남녀노소, 안드로이드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을 무곡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리마스터링, 300장 한정 넘버링이 부여되어 판매되니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여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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