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경(Gyeong)이 설립 이후 첫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설립자인 제이 경(J.Gyeong)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와이(Y.Gyeong)는 동일한 이름을 가진 부부다. 동일한 성명과 나이를 가진 부부는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내왔던 80년대와 90년대 문화에서 받은 영감에서 착안, 현대적인 관점으로 컬렉션을 재해석했다. 따라서 컬렉션에서는 그들과 동시대를 보낸 이라면 문화 전반에서 접해왔을 법한 친숙한 디테일을 두루 발견할 수 있다. 컬렉션은 상단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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