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LA 매거진 19번째 이슈 발간

연 4회 발간하는 VISLA 매거진의 19번째 이슈를 오는 3월 29일부터 VISLA 디파트먼트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가 그저 유명무실한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뮤지션 아방가르드 박(Avantgarde Vak)이 19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부산 스트리트웨어 신(Scene)의 터줏대감, 사운드 숍 발란사(BALANSA)의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이번 이슈에서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뒤덮은 지 어느덧 3년. 서울 도심의 나이트라이프가 희미해진 지금, 이태원과 압구정 일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흐름을 예고하는 베뉴들이 생겨났다. 쉘터와 페이퍼, 터널, 코끼리, 타임즈 그리고 퀘스트까지 공간에 관한 운영자들의 인터뷰를 실었다.

국내에는 제법 생소한 노이즈 음악을 대거 소개한 ‘디거의 노래: 수나오이라’ 편 그리고 한 인물의 패션 일대기를 상세하게 기록한 ‘웨어 아 유 프롬: 하태봉’ 편 마지막으로 VISLA가 조명하는 6명의 아티스트까지. 당신의 영감에 불을 지필 창작자들의 이야기가 실린 이번 19호를 놓치지 말자.

VISLA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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