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지 갭(YEEZY GAP) 디자인 디렉터이자 최근 런던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나이지리아 출신 디자이너 모아로라 오군레시(Mowalola Ogunlesi). 최근 2023 SS 쇼 ‘Burglar Wear’를 진행, BDSM에서 영감받은 다양한 룩을 선보인 그는 다양한 아이템 속 뉴발란스(New Balance) 스니커를 노출시키며, 협업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금 고조했다.
최근 공개된 조 프레쉬굿즈(Joe Freshgoods)와 협력했던 뉴발란스 9060(New Balance 9060)과 동일한 실루엣으로 완성, 검정색을 메인 컬러로 보라색과 청록색을 가미한 두 컬러웨이로 전개되며, 스니커 측면 N 로고를 투명 TPU로 제작, 볼드한 매력을 배가했다.
떠오르는 하이엔드 패션 디자이너 모아로라, 그리고 계속해 이슈를 만들어내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스니커 뉴발란스 9060은 내년 봄, 여름 시즌 모아로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편집 스토어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