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ter’s Pants: 최윤서

Skater’s Pants: 본능에 충실한 것들은 항상 매력적이다. “왜”라는 물음 없이 그저 즐겁기 때문에 매일 같이 보드에 오르는 이들 역시 그렇다. 그리고 이들의 멋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바로 바지. Skater’s Pants는 로컬 스케이터에게 묻는 완벽한 바지 이야기다.


당신은 누구인가?

서울 사는 22살 개발하는 대학생 최윤서. 근데 스케이트보드를 곁들인.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어떤 바지를 즐겨 입나?

야드 세일(YARDSALE)의 ‘Phantasy Shorts’. 처음으로 내가 거금을 투자한 바지이자, 이번 여름 나를 살려준 바지.

바지를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면?

활동성, 핏. 거기에 허리 사이즈까지. 예전엔 허리가 울든 말든 여유 있는 핏을 우선으로 봤는데, 요즘에는 적당한 핏에 허리도 어느 정도 맞는 바지가 더 매력 있게 보여.

추후 어떤 바지를 구매하고 싶은가?

폴라 스케이트(Polar Skate Co.)의 빅 보이. 이유는 역시나 활동성, 핏, 허리 사이즈. 아마 다음에 바지를 구매할 땐 빅 보이를 한 번 입어보지 않을까 싶어.

마지막으로 Skater’s Pants의 다음 타자를 지목해 달라.

팔팔 스케이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XXX.

최윤서 인스타그램 계정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