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지하철 일부 구간 공사 도중, 1950년대 포스터가 건설 노동자에 의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고유의 색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던 것이다! 무려 60년이 넘는 시간을 잠들어 있던 빈티지 포스터는 파리 교통공사(RATP) 페이스북으로 처음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노동자들이 건져낸 파리의 유산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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