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그 흐름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풋웨어 브랜드 프로케즈(PRO-Keds)가 이번 시즌 첫 협업으로 영국 런던의 셀렉트숍 풋패트롤(Footpatrol)과의 협업 제품을 공개했다. 이미 지난주부터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예고했던바, 프로케즈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로얄(Royal) 하이를 모델로, 다양한 소재를 덧대고 이어붙인 패치워크 형태의 스니커를 선보인다. 울, 스웨이드, 데님은 물론이고, 마드라스 플래드까지 사용해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기존 패치워크 제품들에서 느껴지는 부산함이나 지저분함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도 이번 협업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 자세한 내용은 풋패트롤과 프로케즈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방문해보자.
Footpatrol x PRO-Keds Royal Hi ‘Patchwork’는 6월 24일, 풋패트롤을 통해 선 발매되며, 프로케즈에서는 6월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