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의 유명 편집숍 네이키드(Naked)와 리복(Reebok)이 협업, 90년대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흥미로운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다시금 주목받는 리복 클래식 스니커 중 하나인 C85 모델을 펀칭 레더로 재구성, 신발 각각 다른 색상으로 자수를 새긴 스니커의 재치는 꽤 재미있다. 여기에 더해 흰색 바탕에 청록색, 자주색을 섞은 코트 드레스, 트랙 재킷은 옛 스포츠웨어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디자인뿐 아니라 훌륭한 소재를 사용해 실제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의류 컬렉션을 준비해 편안한 착장을 즐길 수 있다.
스니커 가격은 한화 16만5천 원 선, 이외 의류는 10만 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예정 발매 날짜는 오는 8월 10일, 전 세계 직배송을 지원하니 관심이 간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방문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