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맞이해 VISLA에서 새로운 라디오 시리즈, 챔버토크(Chamber Talk)를 시작한다.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초대해 근황과 함께 최근 작업물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챔버토크는 특정한 형식이나 진행자를 정하지 않고, VISLA를 만들어가는 멤버들이 적재적소에 출연해 내용을 꾸릴 예정. 아쉽지만 신변잡기 및 다양한 주제를 다루기보다는 오직 최근의 작업을 묻는 데 주력한다.
서울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보일러룸(Boiler Room)을 일주일 남기고 이번 행사를 담당한 켈리(Kelly)에게 본 행사의 이모저모를 물었다. 패널로는 코워킹 스페이스 윌로비(Willoughby)를 운영 중인 제이가 함께했다.
https://youtu.be/JS2d5f4u-xE
챔버토크는 VISLA 사운드클라우드 계정 또는 팟캐스트에서 ‘VISLA’를 검색 후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