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의 수많은 협업 중에서도 발군의 인기를 얻는 마이애미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트레이 랫츠(Stray Rats)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전 990과 827, 그리고 574 모델을 통해 개성 넘치는 컬러웨이의 뉴발란스 스니커를 선보인 스트레이 랫츠의 새로운 표적은 뉴발란스 991 모델로 빈티지 로봇 장난감에 영감받은 파격적인 컬러웨이를 설정, 특별한 비주얼의 뉴발란스 스니커를 완성했다.
각각 검정색과 회색, 갈색과 보라색으로 덮인 어퍼 위 네온 빛의 핑크와 그린 뉴발란스 로고로 포인트를 준 이번 협업 스니커는 지금껏 내놓은 두 브랜드의 협업 스니커의 콘셉트를 그대로 따른다. 이와 함께 토박스와 인솔에 스트레이 랫츠의 로고를 삽입했으며, 슈박스에서도 그들의 로고를 자신 있게 드러냈다.
뉴발란스와 스트레이 랫츠의 991 모델은 현지 시각 12월 17일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한정된 편집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