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SpaceX)와 블루 오리진(Blue Origin) 등의 우주 개발 프로젝트가 화두가 된 지금 시대,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텔레포트가 ‘도피-우주’ 프로젝트를 전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이 우주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이상이 현실이 되는 현재 시점을 예술계에 종사하는 9인과 함께 고찰한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의 아트워크는 아티스트 이우주가 작업했으며, 칼럼은 허핑턴포스트 전 편집장이자 작가 김도훈, 패션 저널리스트 홍석우, 뮤지션 씨피카, 패션 브랜드 MPQ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계주,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 신신(신해옥, 신동혁), 음악평론가 박준우 등이 참여했다. 그들이 심도 있게 써 내려간 자세한 내용은 아래 텔레포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주를 맞이하는 독특한 관점을 가진 이들의 칼럼을 감상해보자.
이미지 출처│Tel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