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아티스트 Janne Parvianen의 라이트 페인팅 사진 작품들을 소개한다. 시선을 끌어들일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이미지들은 어두운 밤에 긴 시간동안 빛을 노출시켜 사진을 찍는 장 노출 기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특히 그녀의 사진들은 촬영후 컴퓨터를 통한 일체의 작업 없이, 카메라에 찍힐 당시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원하는 최종 이미지를 위해 사진 촬영 당시 노출시간은 수 초에서 수 시간까지 걸렸다고 한다. 그녀는 스트로브와 플래쉬라이트를 이동시켜 말그대로 라이트 페이팅(Light Patining)을 하였다. 컴퓨터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빛으로만 그림을 그린 그녀의 칼라풀한 사진의 세계를 확인 해 보자.
Janne Parviainen의 공식 홈페이지 (http://jannepaint.w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