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컨버스의 스케이트보딩 라인 컨스(Cons)가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영상을 공개했다. 야간 스케이트보딩을 주제로 제작한 “Nightlines”를 선보인 것이 불과 며칠 전, 이번에는 런던 기반의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그레이 스케이트보드 매거진(Grey Skateboard Magazine)과 함께 스케이트보드 비디오를 제작했다. 제임스 크루이크생크(James Cruickshank)가 촬영, 편집을 맡은 영상은 폴란드 바르샤바와 영국 전역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컨스 UK 팀 소속의 Jerome Campbell,Harry Lintell, Mike Arnold, Matlok Bennett-Jones, Jamie Platt, Dom Henry, Ollie Lock이 등장해 영국 곳곳에서 화끈한 스케이팅을 펼친다. 다양한 구도, 흑백과 컬러의 전환 등 감각적인 편집으로 감상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더불어 영상 속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스케이터의 움직임에 주목해보자. 왜 영상의 제목이 “Blend”인지 쉽게 유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