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액션 스포츠 브랜드 반스(Vans)와의 협업으로 그 위치를 더욱 단단히 한 런던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야드세일(Yardsale)이 그들의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필름을 게시했다. 야드세일 스케이트보드 팀이 미국 동부 여섯 개 주를 이주일간 돌며 촬영한 이번 영상은 그간 야드세일이 보여준 경쾌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거칠고 날 것과도 같은 스케이팅을 완성했다. 영상의 주된 배경은 그간 쉬이 등장하지 않았던 볼티모어의 숨겨진 스팟으로 도시의 화려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낙후한 지역을 무대로 쉼 없이 내달리는 야드세일 팀을 비춘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생경한 스팟에서의 아슬아슬한 스케이팅, 더불어 로 파이(Lo-Fi)와 HD 화질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야드세일의 최신 스케이트보드 영상 “EAST COAST VIDEO”를 지금 당장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