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슈팅 게임의 명작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The House of the Dead)’가 작년 리메이크 발표를 한 이후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포에버 엔터테인먼트(Forever Entertainment)와 메가 픽셀(Mega Pixel)에 의해 개발된 리메이크작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기종으로 먼저 나오게 된다. 이와 동시에 본작의 후속편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The House of the Dead 2)’도 출시 예정이라고.
1996년 일본에서 발매된 이후 26년 만에 돌아온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는 기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현재 게임 수준에 맞는 환경으로 이용자를 맞이한다. 리메이크작에서 적용된 현대적인 그래픽과 조작법은 본작 게임의 특징인 2인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였다는 설명이 뒤따르고 있으며, 추가로 제공되는 사진 모드, 성과목록을 통해 팬에게 게임의 흥미를 돋우는 중이다.
게임은 3월 31일에 사전 주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4월 7일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니 예전 오락실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이들은 관련 정보를 참고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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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Forever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