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ADIDAS #Yeezys, so #TisTheSeason to reward my best @Sprint salespeople! Top ones in Dec will get a pair to kickstart new year! pic.twitter.com/9UjtzYVcFN
— MarceloClaure (@marceloclaure) December 2, 2016
미국 이동통신 회사 스프린트(Sprint)의 CEO, 마르셀로 클라우르(Marcelo Claure)가 직원들에게 이지 부스트(Yeezy Boost)를 선물한다고 밝혀 화제다.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그는 자신의 직원들을 독려 차원에서 이번 달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보인 그룹을 뽑아 신발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니커헤드이자 스스로 이지 부스트의 팬임을 자처하는 마르셀로 클라우르는 올해 초에도 직원들을 상대로 이러한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이러한 회사라면 다가올 이벤트에 출근길이 들뜨지 않을까. 자세한 내용은 마르셀로 클라우르의 트위터 계정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