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서사, 친근하면서도 반짝거리는 해피 에너지로 똘똘 뭉친 디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Peach’ 그리고 BBC Radio 1 올해의 믹스로도 선정된 바 있는 DJ이자 프로듀서, 현재 유럽-북미 레이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HAAi’가 오는 10월 28일, 새롭게 런칭한 이벤트/레이블 컴퍼니 핑거 프린츠(Finger Prints)의 첫 번째 이슈로써 로컬 디제이들과 함께 서울에서 특별한 밤을 만들 예정이다.
로컬 라인업으로는 유수의 뮤지션들이 포진된 허니배저 레코즈의 파운더 JNS, 서울에서 독자적인 레이브 파티 브랜드 메가패스를 이끄는 ‘Wholes’, 작년 전자음악 레이블, 월스앤팔즈(Walls and Pals)를 통해 [Pure Elements…] 앨범을 선보인 뒤로 다양한 베뉴에서 독창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들려준 ‘Acidwork’ 그리고 하우스, 테크노, DnB, 풋워크 등 댄스 음악의 다양한 갈래를 선보여 온 ‘Hyejin’이 참여한다.
할로윈을 맞아 서울 곳곳이 다양한 파티로 시끄러워질 28일, 좀 더 새로운 사운드와 열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태원역 부근의 MODE127로 향할 것. 또한 향후 댄스 뮤직, 하우스 컬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핑거 프린츠의 움직임을 놓치지 말자.
행사 정보
Finger Prints vol.01
일시 │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밤 9시부터
장소 │ MODE127 (용산구 이태원로190 2층)
티켓 예매 │ Resident Advisor / Booking.naver / Ticket-cashmere.com
라인업 │Acidwork, HAAi, Hyejin, JNS, Peach, Who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