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티 신의 긍정적인 움직임, 세 번째 MIND TOUCH 파티

mind touch vol.3

부산에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는 기획 파티, MIND TOUCH가 7월 18일 경성대에 부근에 있는 레블 올카인드에서 세 번째 파티를 진행한다. 매회 다양한 바이브의 장르 음악을 제한 없이 선보이고자 하는 파티의 3회에선 퓨트 디럭스(Pute Deluxe)의 얀 카바예(Yann Cavaille), 빌리벌킨(Billebirkin)의 어비스(Abyss), YMEA의 타이거 디스코(Tiger Disco)와 부산에서 활동하는 미다스(Midas)가 게스트 DJ로 참여한다. MIND TOUCH VOL.3에서는 오리지널 디스코와 훵크로 시작해 딥하우스와 누디스코, 퓨쳐 베이스와 힙합 등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장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부산 파티 신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인 움직임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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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in Moon
29살. 인생도 짧고 예술도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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