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과 에이전시의 관계는 단순히 스타와 매니저의 관계가 아니다. 발전 가능성이 엿보이는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 함께 음악적 행보를 만들어나가는 에이전시는 아티스트의 커리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독립 뮤지션을 지원하는 에이전시가 거의 없다시피 한 한국에서 몇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 스톤쉽(Stone Ship)에는 분명 남다른 비결이 있을 것.
그동안 흑인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성장과 신의 발전을 도모한 석찬우 대표가 뮤직 비즈니스에 관련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잠실 종합 예술 교육원 LTL(Letz Total Lab)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공개한다. 얼마 전, 하이라이트 레코드의 대표, 팔로알토의 뮤직 프로덕션 워크숍을 개최한 LTL이 이번에도 역시 흔히 접할 수 없는 강연 콘텐츠를 준비했다. 멋진 레이블, 에이전시의 설립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분명 의미 있는 두 시간이 될 것이다.
STONE SHIP Special Workshop
– 주제 : Music Business
– 일시 : 2015. 8. 14. 금요일 (Fri)
– 시간 : 20:00 – 22:00
– 장소 : LTL(Letz Total Lab)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214-18번지 2층
– 워크샵 비용 : 30000원
– Workshop 신청문의
* 카카오톡 : LTLofficial
* 페이스북 : letztotalla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