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플로어를 가장 맛있게 요리하는 두 프로듀서 구스범스(GooseBumps) 그리고 주니어쉐프(JuniorChef)가 의기투합해 오픈한 파티, ‘GUCCIBURGER’가 12월 10일, 홍대 헨즈 클럽(The Henz Club)에서 두 번째 파티를 연다. 파티의 스페셜 메뉴는 주니어쉐프가 프로듀싱한 곡, 키스 에이프(Keith Ape)의 “잊지마 (It G Ma)”에서 강한 존재감을 내비친 일본 래퍼, 코(KOHH).
코는 [Monochrome]과 [Kuchinashi]를 연이어 아이튠스 힙합 차트 1위에 올려놓은 장본인으로 지난 6월, 새 앨범 [Dirt II] 역시 성공적으로 발매 후 프랭크 오션(Frank Ocean)의 앨범에도 참여하는 등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그야말로 ‘워르도와이도(Worldwide)’로 향해 나아가고 있다. 12월 10일 토요일,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한 밤을 원한다면, 구스범스, 주니어쉐프를 중심으로 ‘Riki’, ‘Make-1’, ‘Jenny FTS’, ‘Twelvey’ 그리고 스페셜 메뉴 코(KOHH)가 함께하는 ‘GUCCIBURGER’를 맛보러 오길. 일상의 지루함이 순식간에 썰려 나갈 것이다.
KOHH – Dirt Boys feat. Dutch Montana, Loo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