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Sixteen에서 열리는 윤협 개인 전시회

스트리트 아트와 한국 전통 문양의 가미, 그리고 리터그램(Litter Gram) 이라는 친숙한 아트워크로 이름을 알린 페인터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윤협(YOON HYUB)은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서울 출신 아티스트로 개인 작업 외 나이키(Nike) 등 여러 굵직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본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이다.

윤협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부야의 갤러리 16(Sixteen)에서 개인전 ‘Rhythm and Flow’를 연다. 글로벌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허프(HUF)의 지원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도시 경관과 거리 문화, 재즈와 펑크 등에서 영감을 얻어 점과 선으로 재해석한 아트워크를 선보일 예정. 전시 중간인 11월 3일에는 허프 나고야 스토어의 1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페인팅을 진행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윤협의 작품 감상과 함께 특별 제작한 허프와 윤협의 협업 아이템 또한 공개한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자랑스러운 한국 아티스트 윤협의 전시회에 방문해보도록 하자. 자세한 정보는 아래 허프 재팬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할 것.

YOON HYUB 공식 웹사이트
HUF Japan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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