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첫 번째 이슈로 시작해 연 4회 무가지의 형태로 발행하는 ‘VISLApaper’의 세 번째 이슈를 오는 수요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국내 배포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3에서는 음악을 매개로 한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신(Scene)을 너무 무겁지 않게 살포시 조명했다. 을지로에 둥지를 튼 클리크 레코드(Clique Records)의 인터뷰 역시 확인할 수 있다. 1, 2호가 인터뷰 콘텐츠에 충실했다면, 이번 3호는 조금 더 콘셉트에 치중한 이슈일 것. 정기구독은 VISLA 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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