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아웃도어를 바탕으로 하는 소규모 브랜드로 시작, 이제는 전 세계의 패션, 아웃도어 편집 스토어가 주목하는 한국 패션 브랜드 케일(Cayl)이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본 협업 컬렉션은 뉴발란스의 샌들 CRV 모델과 CRV 슬라이드(CRV Slide) 모델 두 종으로 출시되며, 각 제품 모두 그간 케일이 선보인 기능성 소재와 독특한 디테일을 더했다. 외피는 케일의 그리드(GRID) 원단을 적용했으며, 부속품으로는 일본의 의류 부자재 회사 니프코(Nifco)의 스피드레이스를 사용해 착용자의 발에 꼭 맞는 핏을 제공한다.
더불어, 뉴발란스 CRV의 IP 쿠셔닝 미드솔은 편안한 착화감과 우수한 접지력으로 도심과 아웃도어 그 어디에서나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케일과 뉴발란스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5월 13일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 일부, 그리고 케일, 8디비전(8DIVISION), 하이츠 스토어(Heights Store)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