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활동의 확장과 더불어 일상에서도 각종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류나 신발을 매치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전천후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아웃도어 스니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이외 전문 등산화, 트레일 러닝화 브랜드 또한 각광 받고 있다.
스카르파(Scarpa) 역시 전문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로 1938년에 이탈리아 북부에서 시작, 가족 기업 형태로 오랜 시간 클라이밍, 트레일, 하이킹, 스키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워킹화이자 어프로치화인 모히토(MOJITO)라는 클래식 모델이 유명한데, 최근 세계적인 ‘지속가능한 패션’ 흐름에 발맞춘 ‘모히토 바이오(MOJITO BIO)라는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모히토 바이오는 스니커 전체가 완전히 생분해되는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밑창과 신발끈은 자연 고무, EVA 중창은 사탕수수에서 얻은 식물성 재료를 사용했다. 이에 액티비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스카르파의 딜러숍 그레이샵(Gray Shop)이 모히토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다양한 컬러웨이의 모히토 바이오, 그리고 그레이샵에서 판매 중인 산산기어(Sansan Gear), 고요웨어(Goyowear)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매치한 에디토리얼은 아웃도어 스니커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에디토리얼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레이샵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이 인다면 지금 당장 방문해보자.
이미지 출처 | Gray Sh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