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포츠, 캐주얼웨어를 바탕으로 하는 런던의 빈티지 스토어 투핫 리미티드(Too Hot Limited)가 1990년대 초 판매되었던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와 C.P 컴퍼니(C.P Company) 아카이브 피스를 공개한다.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났음에도 제품 대부분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태그까지 보존된 데드스탁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투핫 리미티드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화가 코너 머가트로이드(Conor Murgatroyd)를 모델로 그의 자택에서 룩북을 촬영, 웹사이트에서 선보일 제품을 미리 선보였다. 더불어, 넘버링된 코너의 작품 ‘Magritte & Moncler’ 역시 빈티지 의류 컬렉션과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이제 와 쉬이 구할 수 없는 스톤 아일랜드와 C.P 컴퍼니의 아카이브 피스, 그리고 코너의 작품은 현지 시각 11월 26일부터 투핫 리미티드 공식 웹스토어에서 판매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