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풀 아오야마(The POOL aoyama)부터 더 파킹 긴자(THE PARKING GINZA), 더 콘비니(THE CONVENI)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간을 주요 콘셉트로 흥미로운 움직임을 펼친 후지와라 히로시(Hiroshi Fujiwara)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 ‘피스 피스(PEACE PIECE)’를 런칭했다.
피스 피스는 홍콩에서 시작,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겐마 다이스케(Daisuke Gemma)와 함께 진행 중이며, 의류부터 액세서리, 홈웨어,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에 간결하면서도 임팩트있는 프라그먼트 디자인 스타일을 접목했다.
현재 피스 피스의 첫 번째 컬렉션은 중국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상하이의 고급 리조트 아만양윤(Amanyangyun)에서는 17일부터 25일까지 피스 피스 제품으로만 꾸며진 객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이외 중국 일부 편집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피스 피스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세계 각국에서도 피스 피스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그 귀추를 주목해보자.
이미지 출처 | PEACE 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