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이스트 런던 브릭 레인(Brick Lane) 지역의 셀러브리티 믹 테일러(Mick Taylor)가 모델로 참여한 도메스틱 브랜드 베리드 얼라이브(Buried Alive)의 새로운 에디토리얼 룩북이 공개되었다. 믹 테일러는 런던의 브릭 레인 지역 베이글 샵 앞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인이 된, 지금은 은퇴한 노인이다. 지긋한 연세에도 불구하고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와의 협업, 잡지 등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그가 이번 베리드 얼라이브 에디토리얼의 모델이 되었다. 이전 베리드 얼라이브의 2015 S/S 컬렉션의 아쉬운 룩북 사진을 만회할 만한 에디토리얼 룩북을 감상해보자.
Mick Taylor의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