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티타늄 합금으로 돌아온 G-SHOCK의 ‘Full Metal Titanium Circuit Camo’

지샥(G-Shock)이 새로운 카모플라쥬(Camofulage) 패턴의 시계 ‘GMW-B5000TCC-1’을 공개했다. 일본제철(Nippon Steel Corporation)에서 개발한 ‘TranTixxii’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한 이번 제품은 기존 티타늄 2배가 넘는 경도와 스테인리스 스틸에 버금가는 경면 마감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GMW-B5000’ 제품 3459번 모듈의 실제 회로 기판을 모티브로 흑색 이온 도금 및 레이저 조각 처리하여 패턴의 디테일을 더했다. 베젤과 버클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을 위해 레이저 조사 과정을 거친 것.

‘TranTixxii’ 티타늄 합금을 사용해 ‘GMW-B5000’보다 63g이나 더 가벼워져 돌아왔으며 부식 방지 기능과 저자극 특성 역시 갖추고 있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세계 6개국의 표준 전파를 수신하여 정확한 시간을 표시하는 멀티 밴드 6 기능을 포함해 이외 수십 개의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고.

새롭게 출시된 시계 ‘GMW-B5000TCC-1’은 지샥 공식 웹사이트에서 약 226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G-Shock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G-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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