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ter’s Pants: 황현우

Skater’s Pants: 본능에 충실한 것들은 항상 매력적이다. “왜”라는 물음 없이 그저 즐겁기 때문에 매일 같이 보드에 오르는 이들 역시 그렇다. 그리고 이들의 멋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바로 바지. Skater’s Pants는 로컬 스케이터에게 묻는 완벽한 바지 이야기다.


당신은 누구인가?

‘Closedoor’를 전개하고 스케이트보드 필름을 만드는 엘빈이다.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어떤 바지를 즐겨 입나?

폴라 스케이트(Polar Skate Co.)의 ’93!’.

바지를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면?

일단 피팅하고 최대한 움직여본다. 보드를 탈 때 조금도 걸리적거리면 안 되다 보니 다리를 찢어보거나, 점프해 본다. 보는 사람은 이상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 편해야 입고 탈 수 있다.

추후 어떤 바지를 구매하고 싶은가?

요즘은 슈프림(Supreme)의 배기핏 진을 입는데, 아마 하나 더 장만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Skater’s Pants의 다음 타자를 지목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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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우 인스타그램 계정


Photographer | 심우빈
Videographer | J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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