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매거진 비슬라(VISLA)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베리드 얼라이브(Buried Alive)의 2015 협업 컬렉션이 정식 발매되었다. B.A.와 비슬라는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유려하게 조합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에 맞춰 공개되는 비슬라의 에디토리얼 룩북은 낯선 인물과 어우러지는 을씨년스러운 배경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또한, 사진 속에서 보이는 그들의 괴이한 행동은 룩북에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마치 긴 악몽을 꾸는 듯한 B.A X 비슬라 캡슐 컬렉션의 룩북을 감상해보자. 해당 컬렉션 제품은 Humantree 공식 웹사이트, 그리고 VISLA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SHARE THIS ARTICLE
RECOMMENDED POST
2015.07.01
크리처도 연기를, ‘Animatronics’가 등장하는 영화 5선
화면에도, 너머의 현장에도 생생한 호흡을 불어넣는 쇳덩이의 존재.
2015.07.01
방구석 스케이터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게임 6선’
내게는 여기가 스케이트 파크다!
2015.07.01
낙후된 대만 PC방을 기록한 사진집 ‘INTERNET CAFE! PANDA’
직접 근무하면 목격한 1년간의 기록.
2015.07.01
성지순례 왔습니다 #3 뽈랄라 백화점
Since. 2009
2015.07.01
돈이 흐른 흔적: 월간 소비 리포트 – 송영남 편
삶의 패턴보다는 취향과 소비의 철학이 드러나는.
2015.07.01
Skater’s Pants: 나윤진
돌고 돌아 '그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