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편집 스토어이자 멀티 컬처 플랫폼 카시나(Kasina)가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미국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후정우(WJW)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발표한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콤플렉스(Complex)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패션/아트 페스티벌 콤플렉스콘(ComplexCon)을 위해 뭉친 세 브랜드는 ‘SEOUL TO LA’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대한민국과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영감받은 아이템을 선보인다.
협업 컬렉션은 헬리녹스를 대표하는 아이템인 체어와 테이블, 그리고 컵홀더 등으로 구성되며, 콤플렉스콘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바시티 재킷 또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티셔츠와 후디, 캡과 같은 어패럴 컬렉션 역시 발매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한국의 스트리트 패션, 스니커 컬처를 견인한 카시나의 콤플렉스콘 참가에 벌써부터 많은 이의 관심이 모아지는 중. 과연 그들이 세계를 무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추후 전해질 소식을 기대해보자. 카시나 x 헬리녹스 x 후정후 협업 컬렉션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콤플렉스콘 2023 카시나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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