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작을 알린 후부터 지금까지 자신만의 색을 유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도메스틱 브랜드 베리드 얼라이브(Buried Alive)가 돌아왔다. 2013년 S/S 시즌이었던 “Bad Tooth”이후 약 일 년만에 #LIFESVCKS 라는 컬렉션으로.
베리드 얼라이브는 이번 컬렉션에서 도메스틱 브랜드로서 한국의 문화를 브랜드 고유의 색으로 풀어냄은 물론이고 B급 정서에 대한 자세 역시 여전히 견지하고 있다. 구린 인생을 의미하는 영단어, ‘Lifesuck’을 타이틀로 들고 나온 이번 시즌은 머털도사 그래픽과 목을 매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등 위트와 은유로 가득하다. 스트리트 웨어의 기본인 스냅백, 비니, 집업후드, 후드 티셔츠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스웻팬츠까지 베리드 얼라이브의 그래픽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시즌의 첫 번째 발매 제품들은 현재 베리드 얼라이브의 모회사인 휴먼트리(Humantree)웹사이트에서 판매중이다.
Humantree의 웹사이트 (http://humantree.co.kr)
Buried Alive의 웹사이트 (http://buriedxal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