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XTON 앰베서더의 그룹 아트쇼 방문기 “Dela & Dolan”

캘리포니아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브릭스톤(BRIXTON)은 스케이트보드와 서핑, 음악, 바이크 등 다양한 문화에 영감을 받아 그 정체성에 걸맞은 각종 의류를 제작한다. 브릭스톤은 그들의 양분인 각종 문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자체적인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하거나 브릭스톤 브로드캐스트라는 방송 콘텐츠를 송출하는 등 의류 제작, 판매를 넘어선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브릭스톤이라는 브랜드로 묶인 브릭스톤 앰버서더(BRIXTON Ambassadors)로 전 세계에서 멋진 활동을 펼치는 스케이터와 서퍼, 바이커와 함께 서브컬처 내 무시 못 할 브릭스톤의 영향력을 계속해 퍼뜨리는 중이다. 브릭스톤의 두 엠버서더 브라이언 델라토레(Brian Delatorre)와 돌란 스턴스(Dolan Stearns), 그리고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과랩 타칼리(Gaurab Thakali)는 브릭스톤 퍼블릭 서비스의 일환인 그룹 아트쇼를 위해 영국에 방문해 한 편의 흥미로운 비디오를 만들어 냈다.

브라이언과 돌란이 영국 곳곳을 돌며 스케이팅을 하는 모습과 더불어 일상을 즐기는 평화로운 둘의 영국 방문기는 브릭스톤이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멋과 적절히 섞여든다. 영상 중간 삽입되는 과랩 타칼리의 작업기와 작품, 그룹 아트쇼의 면면 또한 놓치지 말자. 언제나 문화에 한 발 더 맞닿아있는 브릭스톤의 정신은 갖가지 문화를 표방할 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여러 브랜드에 좋은 귀감이 될 만하다.

BRIXTON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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