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역사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클래식(Reebok Classic). 100년이 넘는 긴 시간 리복을 대표하는 다양한 스니커를 선보였지만, 90년대 리복을 대표하는 스니커라면, 단연 DMX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1997년 처음 등장한 Reebok DMX 시리즈는 리복이 최초로 무빙 에어 테크놀로지를 선보인 신개념 스니커였다.
리복 클래식이 새로이 발매한 Reebok DMX Series 1000은 과거 DMX 10의 아웃솔 디자인을 반영, 최근의 스포티, 어글리 슈즈의 트렌드에 발맞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다. 가죽과 메쉬 소재로 이루어진 갑피 아래 DMX 솔 디자인을 가져온 아웃솔이 자리하며, 스니커 곳곳 리복의 다양한 로고로 변주를 줘 리복 클래식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리복 클래식은 총 3가지 컬러링으로 이루어진 Reebok DMX Series 1000을 소재로 각 컬러웨이에 맞춘 아트워크를 제작, 스니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배경과 함께 신선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리복의 히스토리에서 뻗어나온 리복 클래식 DMX Series 1000은 현재 전국 ABC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