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XXX텐타시온(XXXTentacion)의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Look at Me: XXXTentacion)”이 8월에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영화는 사바아 폴라얀 (Sabaah Folayan) 감독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로 SXSW 2022(South by Southwest,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최초 공개되었고, OTT 플랫폼 훌루(Hulu)를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경쟁 작품으로 초청된 이번 작품은 플로리다의 소년 쟈세 온프로이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XXX텐타시온이 되었는지 주변의 친구와 가족, 연인의 진솔한 발언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 그러나 그의 찬란했던 순간뿐 아니라, 가장 추했던 순간까지 이번 작품에서 다루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상영될지 모르는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8월 11일 개막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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