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를 최면에 이르게 한다는 일념으로 모인 열 명의 DJ와 두 VJ가 의기투합한 가상의 파티 크루 ‘힙노시스(HYPNOSIS)’. 9월 7일, 아홉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은 클로젯 이(Closet Yi)다. 힙노시스 녹화 당시, 디제이들의 모습이 검은 실루엣으로 보일 것이란 말을 사전에 들었던 클로젯은 셀렉션과 믹스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겠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그리고 상단, 퍼커시브한 65분의 믹스셋이 그 결과. 직접 확인하자.
프로젝트 매니저 │ SHINS
비주얼 아티스트 │ Richard Rose, Alex Griff
포스터 디자이너 │ SOL
스튜디오 매니저 │ Seiryun